5월모임 수정정중이다.
후발대로 짐과 함께 이동한 드워프 킴과 레인져 에이스는 선발대가 드워프들의 지하도시에서 한바탕 난리를? 쳐 놓은 직후 도착을 하게됐다. 동굴분위기는 한마리로 흉흉 그 자체! 레이니스에 의해 겨우 빼돌려져서 여차저차한 사정을 듣게 된 에이스와 킴은 이번엔 브룬그리그를 상대하기 위한 선발대로 당당하게 출발하게 된다. "어떻게 다 죽는거 아냐?" 죽으러 가고 있다는 약간의 불안과 함께... 드워프들의 화로를 불지피기위해 아티펙트를 얻기위하여 히드라를 구슬리러(?)떠나는 일행 이틀간의 강행군중에 갑자기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검은로브의 인간. 뱀앞의 개구리처럼 움직이지 않는 말. 위험한 오오라를 느끼는 킴과 에이스. 킴 : 위험해보이니 도망가자 말을 버리고 뒤로 도망가려는데 검은 형체의인간이 울리는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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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9.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