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의 별자리 큰곰자리 달 의 여신인 알테미스를 시중 들고 있는 많은 시녀 가운데 칼리스토라는 처녀가 있었다. 칼리스토는 남자같이 원기왕성한 기운을 지닌 처녀로서, 들과 산을 드나들며 사냥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던 대신(大神) 제우스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그는 곧 달의 여신으로 변신하여 그녀에게 접근하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칼리스토는 자기의 상사인 줄만 알고 있다가 그만 당하고 말았다. 얼마 후에 예쁜 옥동자 알카스가 탄생하였다. 이 일을 안 제우스의 아내, 헤라 여신은 노발대발하였다. 잘못했다고 엎드려 비는 칼리스토에게 “그 입술로 나의 소중한 남편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였으니 두 번 다시는 그 짓을 못하게 할 것이니라”하고 저주하였더니, 칼리스토의 예쁜 입술이 순식..
글쓴이: Rupers 05.03.21 09:37 http://cafe.daum.net/tnbs/3k2x/8 1.오딘 최고의 신이자 아서 신족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법을 쓸줄 아는 최고의 마법사.더 많은 지혜를 얻기 위해 미미르의 샘에 한쪽 눈을 바치고 죽은채로 샘위에 거꾸러 일정 기간 매달려 있는다.보라색 옷과 모자를 쓰고 있고 죽음과 관련있기때문에 보라색이 죽음을 상징하는 색이 되었다.로키와 의형제를 맺고 그를 아스가르드로 데려온다.라그나뢰크때 로키의 아들인 펜리르에게 잡아먹힌다. 2.프리그 신들의 여왕.오딘이 본처이자 구름을 만드는 여신.오딘과의 사이에서 발데르와 호드를 두었다.발데르가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되자 아홉세상을 돌면서 모든 생명체에게 발데르를 죽이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아낼 정도로 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