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착 후기가 되는구먼...... 모두들 분발하도록! 타엘군도! 곰군도! 그리하여 이번의... 그러니까 누구냐 거. 플렌티밀런 제2차도 시즌1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시즌1이란 명칭은 음...... 한 번 플레이하다가 쉬게되는것을 뜻하는 것인데. Act가 내용의 구분을 뜻하는 것이라면 시즌은 멤버의 사정상 잠시 마무리를 해서 봉인해 두는것을 말한다...... 음...... 액트2 라이트사이드도 많이 진행되었으나, 한 절반을 넘어선 정도로 보이는구나. 시즌2가 시작되도 한참 붙잡고 있다가 액트2 다크사이드로 진행되리라고 본다;;;;;;; 뭐 상관없겠지. 그리하여 뭐 소감이랄까. 시즌1을 끝내며, 장소도 옮기고 멤버도 확충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 그런 건 외부적인 문제고. 일단은, 왠지..
일단 우격다짐으로 꽤 많은 인원이 모였다. 나의 수고에 감사해라. 창록이를 데려오기 위해 전날 새벽 2시까지 이삿짐을 날랐으니~ 적지않은 멤버중 기수와 상준 두 출석률 높은 멤버의 부재가 그리 큰 타격이라는걸 알게 된 한주였지. 제일 열심인 두 녀석이니까 룰도 가장 잘 아는 친구들인데다가 상준이가 주사위를 몰아 가지게 된 덕분도 있고.. 덕분에 우왕좌왕 앞선 두시간여를 공으로 보낸 하루였다. 상준이가 도착하고 시작된 플레이.. 사람이 많은만큼 마스터의 시야가 소홀한 끄트머리의 두자리는 지방방송을 틀게 되었는데 그 방안도 잘 생각을 해봐야겠다. 사람이 늘어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될 가능성이 커지니까 그 문제만 잘 넘기면 모임자체에선 이외의 문제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고 본다. 플레이 모임 외의 시간에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