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타엘의 오늘 플레이 후기입니다.
그럼 들어갑니다. 「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인간이 욕망으로 대 자연을 거스른다는 것은.. 」 '무슨 소리지? 대체 여긴..?'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으며 알수 없는 공간 안에 놓여져 있었다. 주변은 이상한 막과 같은 것에 둘러 쌓여져 있었고 나는 그안에서 마치 박제되어버린 나비처럼 움직이지 못한채.. "윽.. 젠장 여긴 대체?" 힘을 주어 손을 흔들어본 나는 이내 이 막이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갇혀 있다는 생각에 팔을 움직여 그 장막을 내리쳐 갔다. "크윽 평소에 운동을 안해둔것을 여기서 후회하게 될줄은.. "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이 짜증나는 것을 부숴버리기 위해 주먹으로 치고 잡아 찢으려고 노력하였으나 평소 운동을 게으리한탓인지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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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4.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