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번에는 새로운 동료도 영입했고...... 나름대로 주요 멤버가 꽤 빠져나가도 이제는 쉽게 운용이 되는 거대 파티가 되었음을 축하하자~~~~~ 일단 새로운 동료를 소개하자면.... 이름 한.... 음.... 아무튼 한가의 일원이 두 명으로 늘어났다. (성함은 꼬릿말로 ^^ 죄송) 전문대 재학중 이시고... 안경썼다. 또... 태환이가 데려왔고... 그 외에는 직접 소개를~!(몰라유;) 이것으로 총 멤버. 마스터링 : 깃수 플레이어 : 의리, 준, 녹스, 곰, 타엘, 환, 욱스. 총 7명 이렇게 풀파티인가. 승수의 도중하차에 마음이 아파오는구려. 아무튼 지금도 풀 파티다. ㅊㅋㅊㅋ. 이번 플레이는 단 두 건의 전투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버리는 상태가. 마치 하나하나의 전투가 SRPG의 한 ..
플레이 일과 및 실물 감상평은 하단 포그글로 대채한다 원래 상욱군의 시나리오로 제작 되었다는 개인 파트 포함 실라국을 향한 여정이 계속 되었다. '엘'리우드 프레이얼이 빠진 파티로 들어간 던전의 심층부 그곳에서 나오는 중간에 텔레포트로 합류한 엘과 제트는 같은 목적과 다른 감정을 가진 두개의 모험자 파티와 조우를 하게되고.. 실라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는 기억을 잃기 전 직속 부하를 암살자와 대상의 관계로 만나고 수도로 압송 후 간이 재판을 통해 감옥에 넣은 다음 다시 빼돌려 피신 시키는 장면까지 공간을 뛰어넘은 에피소드들 과연 액트 몇쯤에서는 시간조차 뛰어넘을 것인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역사적으로 1년 넘게 사용해오던 장소인 서울대를 떠나서, 우리가 들어오게 된 곳은 홍대앞의 한 보드게임방이다. 그리고 플레이 자체를 12월에 망년회대체, 1월 공백인 고로 근 두달만에 플레이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단 카페 자체는 뭐, 어짜피 장사하는 거니까 손해보고 할 수 있는건 아니고. 7000원에+음료라 좋다고 본다. 우리같은 비정규 팀에 그 정도를 받아준 것만 해도 어디인가. 7명 정도가 매주 모인다면 3000원에 가능했던 경우도 있지만 그거랑 비교할수 없다고 본다. 아무튼 만족이다. 이렇게만 계속되도 굿. 일단 뭐 돈은 있으니까. 그럭저럭 돈을 쓰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다. 그래도 회계니까 조금 계산해 본다. 7000원+밥값3000원(점심) 이걸로 만원에 과자는 동전 조금씩 보태서. 음료..
참여인원 : 4명(마스터(한기수), 아벨(박상욱), 유미(박상준), 엘리우드(조의리) 고대 유적 탐사 1/2 진행(서브 퀘스트 완료) 이번 모임은 좀 충동적인 모임이었다만 모두 수고했다. 모두들 피곤하겠지. 켐페인 로그는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마. 럭은 사용하지 않았군. 어쨌건 나도 시나리오를 짜다보면 비쥬얼로 보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단 말야. 의리의 서브 퀘스트는 정말 잘해주었다. 생각같아선 보너스 경험치라도 주고 싶었지만 나름대로 밸런싱이 맞는 켐페인이라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파격이란 건 없다. 그럼 이번 월말에 현자의 돌을 찾아서 계속 돌아댕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