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특별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오늘 한 소설을 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 최근 문피아에서 보는 소설중 배준영님의 더 세컨드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읽던 중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장비가 길가메쉬의 이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떠올리게 해주더군요.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사복 길가 메쉬의 Gate of Babylon입니다. "그럼 체점이다. 이세상에 하나도 남기지는 않는다만." 이라는 멘트와 함께, 무기들을 날려주셨습니다. 항상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이 세상 모든 악? 하, 이 몸을 물들이고 싶으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 게지. 알겠나, 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 ———이 세상 모든 것 따위,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 「어째서고 자시고 할게 있겠나, 성배는 이 몸의..
의리있는 세상(이전 자료)
2008. 10. 1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