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소소한 생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 화장품 매장 유리에 소녀시대 윤아의 광고 사진이 몇 장 붙어있더군요. 평소에 그리 좋아하는 멤버가 아니었는데 참하게 잘 찍어놓인걸 보니 괜찮더군요. '어떻게 하면 저런 애인이 생길까?' 라는 생각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이승기같이 되면 된다.' 라는 답이 떠오르더군요. 답은 자신의 안에 있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맞는 마무리인지는 모르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