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알게 모르게 늘 우리와 근접해 있는 듯 합니다. 아니면 우리의 옆에 있는 것이 문화일 수도 있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 발 차이로 또 누가 먼저인지는 알 수 없는 이야기네요. 동상이몽 지인 曰 인간이란 누구나 각자가 해석한 만큼의 생을 살아간다. 그것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이토록 건조하고 시시한 세상을 얼마나 내식대로 흥미롭게 연주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여기가 어디냐 물으신다면 클릭하시면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국화축제와 함께하는 무역센터 가을 클래식 음악회라는 긴 이름네요. 코엑스 신관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습니다. 프로그램입니다. E. Grieg Peer gynt-suite Op.55 "Solveig's song" 오케스트라 G. F. Handel Harp Concert..
의리있는 세상(이전 자료)
2009. 10. 26.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