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대로 짐과 함께 이동한 드워프 킴과 레인져 에이스는 선발대가 드워프들의 지하도시에서 한바탕 난리를? 쳐 놓은 직후 도착을 하게됐다. 동굴분위기는 한마리로 흉흉 그 자체! 레이니스에 의해 겨우 빼돌려져서 여차저차한 사정을 듣게 된 에이스와 킴은 이번엔 브룬그리그를 상대하기 위한 선발대로 당당하게 출발하게 된다. "어떻게 다 죽는거 아냐?" 죽으러 가고 있다는 약간의 불안과 함께... 드워프들의 화로를 불지피기위해 아티펙트를 얻기위하여 히드라를 구슬리러(?)떠나는 일행 이틀간의 강행군중에 갑자기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검은로브의 인간. 뱀앞의 개구리처럼 움직이지 않는 말. 위험한 오오라를 느끼는 킴과 에이스. 킴 : 위험해보이니 도망가자 말을 버리고 뒤로 도망가려는데 검은 형체의인간이 울리는 사자후(?)!..
후발대로 짐과 함께 이동한 드워프 킴과 레인져 에이스는 선발대가 드워프들의 지하도시에서 한바탕 난리를? 쳐 놓은 직후 도착을 하게됐다. 동굴분위기는 한마리로 흉흉 그 자체! 레이니스에 의해 겨우 빼돌려져서 여차저차한 사정을 듣게 된 에이스와 킴은 이번엔 브룬그리그를 상대하기 위한 선발대로 당당하게 출발하게 된다. "어떻게 다 죽는거 아냐?" 죽으러 가고 있다는 약간의 불안과 함께... 이틀간의 강행군중에 갑자기 대로 한가운데에서 일행을 가로막는 왠 검은 로브의 인간! 뭔가 강력한 오오라를 느낀 에이스와 킴은 대로를 벗어나 도주하려고 하지만 말들이 거품을 물고 굳어지는 등 공황상태에 빠져버리자 말을 버리고 탈출을 감행한다. 그 때 그 검은 형체가 당당하게 호통을 치자 그들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먹을 것을..
물론...... 갑자기 다음달부터 하자는건 아니고. --------------------------------------------------------------------------------- 그곳은 몇 개의 도시와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이다. '이드온' 그곳은 신대륙의 이름이자 그곳에 건설된 국가의 이름이다. 2백년전 이드온에 첫 발을 내딛은자는 용사도 아니었고, 굉장한 마법사도 아니었다. 그저 모험심이 강한 한 사람의 현자였을뿐. 하지만 대룩의 이름은 어이없게도 현자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니었다. 현자는 이곳을 신대륙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구대륙의 다른 반대쪽이라고 생각했을뿐. 그리고 5년후 그의 생을 마감했고, 이후에 군대를 이끌고 당도한, 구제국에서 쫓겨난 왕자 '죤 이드온'이 이곳을 신..
'울프'길드 에서의 첫번째 임무는 유적안에 틀어박힌 고블린들의 퇴치. 나름대로의 방벽을 쌓았다고 생각하는 몬스터들의 의도와는 달리, 그들은 그저 적에게 각개격파 당하기 쉬운 포지션에 위치해 있을 뿐이다. 하긴, 그들로서는 저기서 달려오는 한 무리의 적들이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춘 자들인지 알 수는 없었겠지. 그리고 그 맹점을 활용한 '울프'길드의 전략방식은 효율적이고도 용의주도한 전략인 것이다. 이제 처음으로 임무에 뛰어든 그대들을 이 작전에 활용하기로 하였으니 말이다. 그래, 그 안으로 들어가 하나하나씩 고블린을 무찔러주도록 하자. 한 여자가 있다. 붉은색 단발을 흩날리며, 자신의 붉은 용의 날개로 하늘에 떠올라 무표정하게 하계를 내려다보고 있다. 아니, 그대들이 싸우는 모습을 조용히 관전하고 있다. 그..
이 란이 죽어가는 듯 해서 내 소설로 채워볼까 하는데........ (리플레이 소설 계획은 어디로 간거냣!) 진여신전생을 약~간 기반으로해서 1화만 쓰기~ ------------------------------------------------------ 본격 지상파 육전기갑장갑통신 다성향 소설 마신 gate 1 ---------------------------------------------------------- "데구르르르르르" 동전에 가해진 에너지가 다하면 구르는 것을 멈출 것이다. 생물은 결국 태어나면서부터 계속 달려가는 존재이지만 에너지가 다하면 죽는다. 이론대로라면 이상공간에서 에너지의 소모는 없다. 그럼 굴러가던 동전은 영원히 굴러가는 것인가. "찌르릉~ 찌르르르르르릉~" 개그캐릭터? 한 때..
GM상준군의 부지런한 시도. 하지만 게으른 플레이어. ---------------- 랄랄라라........ 룰로릴리아라제국은 수 많은 군도들로 이루어진 제국으로, 비록 대륙에 영토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수산 자원에 의해 번영된 국가이다. 그들의 생활은 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발달한 것은 해군이요, 각종 조직들은 반 정도는 해적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라는것으로 조직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굳이 가리지 않지는 않지만 가리지 않기도 하는 그들의 집단은 ---------------- 카이 리젠더 원피쭈냐? 05.10.29 00:54 마히레타 원숭이섬의 비밀; 05.10.29 10:50 義理 접현이다 배를 갖다대라! 05.10.31 20:07
2007년 세번째 시나리오. 시즌1이 종료된다. "외대에 발생한 공간 왜곡에 대해서 조사해주시면 100만원을 조사비용으로 드리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도전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 "블랙 화이어!" "화이트 화이어!" 악마와 융합한 두 명의 소녀가 각각 검고 흰 불꽃을 받아들인다. "이런......" 일행은 짜증을 금할 길이 없다. --------------------------------------------------------------------------- "누가 이런것을?" 누군가 즐비한 이 보물들(?)에 대한 감상평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
"여긴....... 다시 그곳인것 같군요." 벌써 몇 번째로 겪는 이곳인가. 난감하면서도 다시 우리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만. 대체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는 자는 과연 인간일까? "시공의 왜곡이요?" 모두의 의문이 청각화되어 퍼져나간다. "음, 정확히는 일시적인 공간 왜곡 현상으로, 잠시 이 차원과 다른 차원의......" 대체 이거 어디까지 나아갈 생각인거지. "울드, 아스신족의 과거를 관장하는 시간의 여신이죠. 어이, 거기. 만화에 나오는 섹시한 누님과는 달리 그 여자는 할머니랍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설명해주는 것이 왠지 아쉽다. 짧은 예고로 갑시다.
자, 지난 번에는 워커힐의 수력 발전 시설을 무사히 설치하게 되었다. 뭐 인간형 악마들의 습격을 아주 약~간 받기는 했으나 오히려 강해진 여러분. 그러면 그 다음으로 준비한 것은 두번째 토막 시나리오이다. 이 토막 시나리오는 일종의 복선과 앞으로 마주칠 일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마도 깨진 수정 조각과 부적에 대한 의뢰의 답을 직접 들고오는 일을 마친 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야 말로 이야기 요소를 꽤나 집어넣을 예정이긴 한데.... 일단은 전투가 성장이니 전투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 하지만 서서히 비전투 기능으로 처리하여야 할 일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네. 일단 아마도 여러분은 서울 시립대로 가게 될 듯 하고...... 드디어 전투 운전 기능을 맛보게 되는것인가. 뭐 운전자가 기절..
"끼익끼익. 끼익끼익. 뎅....뎅...뎅..뎅..뎅뎅뎅뎅뎅뎅~! 덜컹덜컹." 아까부터 삐걱거림이 심해지는 마루. 점점 빠르게 울려퍼져가는 괘종시계소리. 심하게 들썩거리기 시작하는 소파. 분명 이곳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폴더가이스트!" 누군가에 입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집주인인 소녀는 그저 두려움에 떨며 마루니, 괘종시계니, 소파를 바라보고 있었다. 100년은 됨직한 오래된 서양식 2층 저택. 서울 한복판에 이런 집이 있었나. 아마도 과거 서양 선교사가 지었던 집이라던가 하겠지. 아무튼 이곳에는 뭔가 비밀이 있는것이 틀림없다. 집은 1층과 2층.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 점에서 별 다를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조사를 찬찬히 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