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소소한 생활
시골입니다. 매실 농사를 짓는 시골에 부족한 일손 보충을 위해 주말을 맞이하여 투입되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하는 혼자 사는 사람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좋아하신다고 산 한쪽에서 산딸기를 모자에 수북이 따오셨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아버지 먹고 건강하시라고 밭에 블루베리를 따다 주십니다. 어디 농촌 좋아하는 참한 아가씨 없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