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나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나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 민노님께서 쥐어주신 바통입니다. * 들어가며 제 짧지않은 블로그 생활동안 처음으로 날아온 바통입니다. 워낙 소심한 터라 -떨어져 있는 바통 같은건 줍지 못하고 - 손에 쥐어주는 바통만 쓸 수 있는 의리입니다. 사실 보자마자 바로 잡은 건 아니고 시크한 도시 남자라 감히 받아도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에 어느덧 제 마지막 글이 보름이 된 것을 보고 격주간은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마음으로 쓸 거리를 찾다가 이제서야 쓰게 됩니다. 제 경우엔 다른 여러 부지런한 분들 같이 쓰지는 못하고 그저 댓글을 달고 돌아다니는데만도 벅차 리더를 한번 보고나면 그대로 퍼져버립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 경우엔 자주 들르는 평소엔 그리 짧게 쓰면서 오늘따라 서론이 기네요. 어서 본론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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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