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리입니다.크흑 오늘은 졌습니다. 어제 오늘 뭐랄까 수비로 이기고 수비로 졌네요. 어제는 공격은 별거 없었는데 삼성의 공격을 잘 막아서 이겼다면 오늘은 서로 잘 쳤는데 결정적일 때 수비에러로 졌다는 느낌이랄까요.아무튼 오늘도 네이버에서 협찬받은(허락은 안받았지만 ㅋ) 이미지들과 함께 관람기를 적어봅니다. 다들 상당히 많은 점수들이 났네요. 용병타자의 효과일까요? 전체적으로 졌습니다. 여전히 도루는 0이군요. 홈런이 두 개 나왔는데 둘 다 용병타자로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프로야구 수준이 떨어지는 걸까요? 아니면 좋은 용병을 데려와서 그런걸까요? ㅠㅠ 여튼 뻥뻥 터지니 투수들에게는 안됐지만 시원시원하긴 합니다.실책이 치홍이랑 주찬인데 둘 다 수비 잘 하는 애들이라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기아팬 의리입니다.개막전에서 어센시오를 볼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개막전에 천적인 삼성을 상대로 이기니 꽤 기쁩니다. 애석하지만 전부 토종 투수들의 패배로군요. 외인의 벽은 높은가 봅니다. 기동력을 키웠다더니 정작 도루는 0. 두 번이나 이지영에게 잡혔네요. 5할 치는 이대형입니다. 김주찬은 올해는 천천히 시작 할 모양입니다. 작년에 초반부터 달리다 혹독한 견제에 부상을 당했었죠.꽃범호는 시즌 첫 타점을 장식하며 올해는 만개할 것인가! 게다가 멋진 수비까지.나방은 저래서는 군대 가겠군요.신종길은 작년만 반짝한게 아닙니다. 이제 터진 포텐 그동안 못 한 걸 다 했으면 합니다.짐과 김민우는 타격은 좀 그랬지만 1루에서 수비요정 역할을 톡톡히.치홍이는 평균만 하면 됩니다.일목이는... 기아의..